[구독 전략 릴레이 인터뷰 ⑩] 뉴스 읽고 퀴즈도 푸는 진짜 공부가 되는 경제뉴스 

바이트컴퍼니 김태헌 대표(26)는 대학 창업 수업을 계기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2019년 말 남성 대학생들에게 의류 대여를 해주는 사업을 기획했지만,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접게 된다. 김태헌 대표는 동료들과 다음 사업 아이템을 찾다가 ‘뉴스’에 주목했다.“포털에서 뉴스를 보는데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여러 언론이 같은 기사를 쓰고 있는데, ‘~했다’는 식의 기사만 올라와 독자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품이 많이 들었죠.…

스마트폰 일상생활 필수로 여기는 ‘60대’ 비율 점점 늘어난다

스마트폰을 일상생활의 필수 매체로 선택한 60대의 비율이 5년 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16년 60대의 17.6%가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라고 여겼으나, 지난해에는 60대의 44.1%가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로 본다고 응답했다.지난달 30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스마트폰, 세대별 TV 대체 속도’ 제목의 보고서를 게재했다. 이 보고서는 정용찬 KISDI 데이터분석예측센터장이 작성했다.보고서는 “스마트폰을 일상생활의 필수 매체로 선택한 응답자는 10대~20대는 90%를 넘었고 30~40대도…

틱톡에서 ‘뉴스’보는 시대, 이대로 괜찮을까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새로운 뉴스 플랫폼으로 떠오르면서 허위정보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경구피임약이 성적 매력을 변화시킨다’ 등 틱톡의 보건 허위정보에 주목했다. 틱톡은 일반인 제공 뉴스 비중이 높고, 알고리즘이 강해 허위정보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전문가들은 틱톡의 내부 규정이 페이스북(메타), 유튜브(구글) 등 타 플랫폼보다 미흡하다며 자체 규정 강화를 주문했다.영국 방송규제당국 오프콤(Ofcom)에 따르면 틱톡은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계약해지 조치까지 담은 카카오 새 뉴스 서비스, 저널리즘 지킬까

“사설이나 칼럼은 언론사가 자체 배열하는 ‘MY뉴스’ 탭에서는 노출되고, 공용 ‘뉴스’ 탭에는 따로 배열하지 않는다. 지금도 사설이나 칼럼은 공용 ‘뉴스’ 탭에서는 노출되지 않는다. 사설이나 칼럼은 필자나 해당 언론사의 개인적인 시각이나 견해가 들어가 있는 것이라 ‘MY뉴스’ 탭에서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카카오 관계자)지난달 6일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에서 제공되는 뉴스 서비스 개편을 발표한 카카오가 최근 ‘MY뉴스’ 계약을 맺은…

2분기 매출 발표 KT “우영우 콘텐츠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KT가 2분기 매출을 발표한 가운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기업간 거래(B2B) 수주액이 크게 올라 상반기 매출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KT는 10일 올해 2분기 매출이 6조 3122억원, 영업이익은 45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상반기 연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방통위 구글·애플 ‘인앱결제’ 처벌 가능성 높아졌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9일 구글과 애플 등 앱마켓을 대상으로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실태점검 결과 결제방식 강제 등이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조사 이후 글로벌 사업자들의 불응 등 소송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실태점검은 지난 5월 17일부터 진행됐다. 방통위는 실태점검을 사실조사로 전환하며 이르면 오늘(9일) 각 회사에 통지할 예정이다. 구글, 애플, 원스토어 등 3개 앱마켓사 모두가…

방통위 단독 ‘포털뉴스’ 규제 논의에 “협의 필요”

국회 입법조사처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미디어 정책 과제가 ‘혼선’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지난 2일 발간한 상임위별 국정감사 이슈보고서는 ‘포털뉴스 정책’과 관련해 “현재 방송통신위원회 주도로 포털 뉴스의 신뢰성과 투명성 강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데, 법적으로 포털 뉴스 정책의 주무부처가 문화체육관광부라는 점에서 정책 추진시 부처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앞서 대토령직 인수위는 방통위 전담 포털…

급증하는 인터넷 마약류·성매매 정보 2만여 건 시정요구

급증하는 마약류 매매와 성매매 관련 정보 2만여 건이 삭제 및 접속차단됐다. 올해 상반기에만 올라온 게시물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조치다.4일 오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정연주)는 2022년 상반기(1월부터 6월) 인터넷 불법 유해정보 11만4052건에 대해 시정요구(삭제 및 접속차단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시정요구된 정보 유형은 불법 스포츠베팅·카지노 등 ‘도박’ 정보(3만1209건)로 전체 27%를 차지했다.시정요구 건수가 가장 급증하고 있는 정보 유형은 ‘마약류…

구글·페이스북 개인정보 ‘대리인’ 제대로 책임지고 있나

“국내 대리인제도가 한국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불만을 처리하는 컨택 포인트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전혀 못 하고 있다. 메타에 시민사회의견서를 전달하려고 했는데, 찾아가도 만날 수 없었다. 한국 이용자가 메타의 개인정보처리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전화를 해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개인정보처리 책임자가 해명하는 것도 아니다.”지난달 28일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가 ‘맞춤형 광고’를 위한 강제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