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한 스푼] 신문사PD가 회사를 떠난다는 글을 보고

월간 신문과방송에 글을 써줄 필자를 섭외할 때의 일이다. 한 일간지에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정교한 스토리텔링 기사를 써내 해당 기사의 제작기를 지면에 실어보면 어떨까 싶었다. ‘데이터 저널리즘’ 기법을 좀더 자세히 소개하는 글이 나왔으면 해서, 기사 제작에 참여했던 데이터 저널리스트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섭외는 실패로 끝났다. 보통 필자들은 ‘너무 바빠서’, ‘써야 할 글들이 많아서’ 등을 이유로 거절하곤 하는데, 그의 거절 사유는 좀 달랐다. “저보단 이 기사를 직접 쓴 기자에게 원고 의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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