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저널리즘이 산다

사람들은 ‘저널리즘’을 남의 일로 여긴다. 뉴스하면 엄근진(엄숙·근엄·진지) 앵커나 기자의 모습을 떠올리듯 저널리즘도 여의도의 거대 방송스튜디오 안에만 있는 거창한 것으로만 여기기 때문이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겪어보니 저널리즘은 내 일터나 내가 사는 동네의 소소한 일상으로부터 출발하는 우리의 일이었다.며칠 전 장을 본 로컬푸드 매장에도 저널리즘이 살고 있었다. 재난지원금으로 받은 25만원 전액을 농산물 구입에 썼는데, 햅쌀부터 현미, 귀리쌀, 잡곡, 된장, 간장에 청국장까지 카트 가득 푸짐했다. 저렴한데다 품질이 너무 좋아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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