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저널리즘] 벌써 1년 ‘FM 99.9’… 답은 공영방송에 있다

3월30일 밤12시였다. 자정을 알려드린다는 멘트가 흐른 뒤 시보가 울리기 시작했다. 마지막 시보였다. 뚜뚜뚜 띠! 자정을 알리는 ‘띠’를 끝으로 방송이 멈췄다. 무음. 23년간 1초도 멈추지 않고 24시간 자체방송을 해온 경기지역 지상파 라디오의 마지막 순간이었다.불과 1년 전 일이다. 당시로선 큰 사건이었다. 지상파 방송의 자진폐업, 군사정권이 방송사 문을 닫게 한 적은 있어도 방송국 스스로 전파를 반납한 것은 한국 방송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왜지? 사람들은 이유가 궁금했다. 경기방송은 23년간 단 한번도 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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